[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신예 아이돌 그룹 틴 탑(TEEN TOP)이 첫 번째 데뷔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틴탑은 18일 오후 3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여름특집 제 1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데뷔 음반 ‘컴 인투 더 월드’(Come into the World)의 타이틀 곡 ‘박수’를 공개했다.이날 타이틀곡 ‘박수’의 무대에서 틴탑은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잘 맞아 돌아간 군무와 파워풀한 랩, 그리고 호소력 있는 보컬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박수’는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잃은 상실감에 미칠 것 같은 슬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파워풀한 댄스곡. 반복적으로 들리는 강한 Clap소리와 심장을 울리는 신디사이저 비트가 개성 있는 틴탑의 보컬 음색과 어우러져 파워풀하면서도 애절한 슬픔을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 수퍼스타K 출신으로 T-MAX에 합류한 주찬양이 코러스로 참가한 ‘박수’는 TEEN TOP(틴탑)의 독특한 메인 보컬의 음색과 호소력 있는 애절한 애드립, 파워풀한 랩이 조화를 이루며 틴탑이 실력파 신인임을 입증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태양, 손담비, 나르샤, f(x), 간미연(feat. 슈퍼주니어 동해), miss A, 오렌지 캬라멜, 장윤정, 인피니트, G.na(feat. Beast 용준형), 제국의 아이들, 틴탑, 블랙펄, 오로라, 숙희, 주석, 디셈버 등이 참여했다.(SBS 방송화면 캡처)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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