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건설 유공자 180명에게 정부 훈장과 포장을 수여했다. 사진 왼쪽부터 권홍사 반도건설 대표, 강석대 우양기건 대표, 한상원 동아에스텍 대표, 이학수 창일산업 회장, 최종철 종현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대표, 정동주 중앙건설산업 대표, 박예식 우신건업 회장, 박용성 태백건설산업 대표, 김주일 금성건설 대표, 이문우 종합건축사사무소그룹 예성 회장, 송용찬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및 기수, 박한균 두산건설 사원.<br />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15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자랑스러운 건설인! 넘버 원(1)'을 주제로 '2010년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등 정부관계 인사와 송광호(국회 국토해양위원장) 장광근 강기갑 김기현 이용섭 국회의원을 비롯,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이재균 해외건설협회 회장, 최영집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송용찬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등 건설단체 및 유관단체 기관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건설업계에서도 원로인 조남욱 삼부토건 회장과 SK건설 윤석경 대표, 박창규 롯데건설 대표, 김기동 두산건설 대표, 박종영 태영건설 대표, 이필승 풍림산업 대표 등 건설업계 대표들이 참석해 건설의 날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계속되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세계 곳곳에서 땀 흘리며 뛰고 있는 건설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설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견인하는데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권홍사 반도건설 대표이사 회장과 강석대 우양기건 대표이사 회장이 각각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소민호 기자 sm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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