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KT와 손잡고 무료통화 서비스 출시

NHN, KT QOOK 콜링크 기능 도입

네이버가 제공하는 무료 통화 서비스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앞으로 스마트폰 이용자는 114를 통해 전화번호를 묻지 않아도 인터넷 검색만으로 무료로 해당 업체와 통화할 수 있게 됐다. NHN(대표 김상헌)이 운영하는 검색포털 네이버는 KT QOOK 콜링크 기능을 새로 도입, 모바일 사이트에서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KT QOOK 콜링크 서비스란, 이용자가 검색한 업체에 전화를 걸고자 할 때, 자신의 스마트폰(또는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무료통화 버튼을 누르면, KT에서 업체와 이용자에게 동시에 전화를 걸어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통화에 드는 일체의 비용을 NHN이 KT 측에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무료로 통화할 수 있다. 과거 찾고자 하는 전화번호가 있을 때 114 번호를 누르고 유료로 안내받았다면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또한 네이버는 모바일 검색 서비스(//m.naver.com)에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검색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용자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웹 (m.naver.com)에 접속할 경우, 메인 페이지에서 자신의 현재 위치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해, 검색 결과 중 지역과 관련된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용자는 장소 검색 결과를 거리순으로 보거나, 정확도순으로 선택할 수 있어 정교한 검색 결과 확인을 가능하게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예를 들어 모르는 동네에서 급히 약국을 찾아야 할 때에도 모바일 네이버 메인페이지에서 현재 위치를 지정한 뒤 ‘약국’을 입력하면, 검색결과에 이용자 주변의 약국정보를 우선적으로 보여준다. 지도 보기로 확인하거나, ‘전화번호’ 버튼을 클릭해 통화를 할 수도 있다. 이밖에 현재 위치부터 목적지까지의 실시간 교통 정보와 빠른 길 경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연계했으며, 자동차 길찾기는 물론 버스, 지하철 등 대중 교통 정보까지 제공해 이용성을 강화했다. NHN 포털전략 이람이사는 “모바일에서 ‘지역’정보는 검색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가 된다"며 "이동성, 즉각성, 개인화 등을 고려해 검색 결과 만족도를 향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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