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들 의견 듣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 방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우영 은평구청장(사진)이 민선5기 구청장 취임 후 참여 구정 실현을 위해 동 주민센터 방문에 나선다.이번 동 방문은 구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구정에 반영,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구정을 실현하기 위한 것.
김우영 은평구청장
7월 28일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은평을선거구 해당 동을 제외한 8개동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구청장 동 주민센터 방문에는 시·구의원, 각 동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 관계자, 경로당과 복지시설, 직능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이 참석할 예정이다.구에서는 민선5기 구정 운영방향을 공약사업 위주로 설명하고 동 사업계획, 특수사업 등보고 주민 간담회,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구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특히 주민 숙원사업이나 불편사항 등 폭넓은 계층의 다양한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주요 현안사항을 파악, 향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방문 일정은 ▲19일 응암1동 ▲20일 응암2동 ▲21일 응암3동 ▲ 신사1동 ▲22일 수색동 ▲23일 신사2동 ▲증산동 ▲26일 녹번동 순으로 진행된다. 은평 을선거구 해당 8개동은 국회의원 재선거 후 일정을 수립, 방문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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