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는 청소년들의 친환경 음식문화개선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도내 초·중·고교 학생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음식문화개선 글짓기 공모전’을 실시한다.이 공모전은 교육청과 협조해 여름방학 기간 중 과제물로 부여하고 우수작을 선정하게 되며, 최우수 3명(초·중·고 각 1명), 우수 9명(초·중·고 각 3명), 장려 21명(초·중·고 각 7명), 입선 30명(초·중·고 각 10명) 등 총 63명을 선발하여 10월 중에 시상(훈격 도지사)할 계획이다.또한 우수작에 대해 모음집 4000부를 발간, 12월중 도내 도서관, 학교 등에 배부하여 음식문화개선 홍보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식품안전과(8008-3690)나 도 교육청 체육보건급식과(249- 0456)로 문의하면 된다.김정수 기자 kj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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