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성 구로구청장
구로구는 구로경찰서, 학교안전협의회 등과의 의견조율을 통해 CCTV 설치 장소를 선정했다.CCTV 설치가 마무리되면 CCTV 관리는 구로구청과 학교에서, 관제 및 안전 관리는 구로경찰서에서 담당하게 된다.구로구는 CCTV를 통해 경고방송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사전 보호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로구는 지난해까지 교내 안전관리를 위해 23개 전 초등학교에 총 103대의 방범전용 CCTV를 설치했으며, ‘U-서울 안전존’ 시범사업으로 신도림초등학교 인근에 11대의 CCTV를 설치한 바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