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코리아, 16일까지 양평서 '해비타트' 활동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라파즈한라시멘트와 한국라파즈석고보드를 운영하는 라파즈코리아는 오는 16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해비타트(Habitat: 무주택 영세 서민을 위한 집짓기 운동)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프레드릭 비용 라파즈석고보드 대표와 미셀 푸셔코스 라파즈한라시멘트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가족, 협력업체 등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한다. 총 2동 8세대의 집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라파즈코리아는 지난달 열린 '2010 해비타트 협약식'에서 시멘트, 석고보드 등 총 2억원 상당의 물량과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2000년부터 11년 동안 석고보드 7만여장, 시멘트 1만여톤을 지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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