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메리츠자산운용(대표:강면욱,www.meritzam.com)은 ‘메리츠e-일등기업증권투자신탁[주식]’ 을 13일부터 리딩투자증권과 솔로몬투자증권을 통해서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로써 하나은행, 대신증권, SK증권, 키움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메리츠종금증권에 이어 ‘메리츠e-일등기업증권투자신탁[주식]’의 판매사는 8개로 확대됐다.‘메리츠e-일등기업증권투자신탁[주식]’은 신탁재산의 60%이상을 각 업종 일등기업으로 구성된 주식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액티브 주식형 펀드로, 2006년 6월19일 설정된 이래 74.2%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2010년 7월13일 기준, BM(KOSPI)=37.38%), 7월 12일 현재 펀드 설정액은 297억원이다. ‘메리츠e-일등기업증권투자신탁[주식]’은 오프라인 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수가 저렴한 온라인 전용펀드로 총 보수는 연 0.54%이다. 윤영찬 메리츠자산운용의 마케팅 본부장은 "장기 투자시 또는 적립식으로 펀드 가입시 보수가 낮을수록 펀드 수익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미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펀드투자를 고려할 때 펀드의 보수 수준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창환 기자 goldfis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