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구청 지하상황실서 김문미 강사 '서로 존중하는 일터를 위하여' 특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15일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구·동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 및 성매매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 날 교육은 한국여성의전화 성교육 전문강사이고, 한국여성의전화 성폭력 상담원인 김문미 강사가 나와 '서로 존중하는 일터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공직자 성희롱과 성매매 예방교육을 한다. 또 교육은 ▲성희롱과 성매매 개념 유형의 정확한 이해 ▲성희롱과 성매매 예방을 위한 양성평등 의식의 중요성 인식 ▲성희롱과 성매매 근절을 위한 예방책 안내를 주 내용으로 한다.
지난해 열린 성희롱 예방교육 장면
구는 직장 내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 성차별, 성희롱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진정한 양성평등 의미를 되새겨 서로가 신뢰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 교육을 실시한다.가정복지과(☎2600-649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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