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위원 'IMF 지원받을 국가는 없다'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비니 스매기 유럽중앙은행(ECB) 위원이 "위기 지원을 위해 IMF에 지원을 요청할 국가는 없다"고 언급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 보도했다. 그는 이날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모럴 헤저드는 지난 1년간 논의돼 온 이슈"라며 "어느 국가도 IMF까지 가길 원치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IMF는 최종 보루"라고 선을 그었다. 정선영 기자 sigum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정선영 기자 sigum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