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앱솔루트 센서티브' 소비자 간담회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매일유업은 국내 최초 민감한 아기를 위한 '앱솔루트 센서티브(Absolute Sensitive)'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간담회를 8일 개최했다. 이 제품은 아직 미숙한 신생아들의 소화기관을 고려해 근본적으로 분유를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아기가 모유처럼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제품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소비자 간담회나 육아강좌인 '앱솔루트 맘스쿨' 등의 자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제품 업그레이드 및 향후 제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남상수 매일유업 유아식사업본부장은 "매일유업은 앱솔루트 센서티브 출시를 계기로 향후 아기들의 다양한 상황에 최고의 해답을 줄 수 있는 기능 중심의 제품 개발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기울여 제품 개발에 이를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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