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타트 봉사로 건설업 기본 배워요'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글로벌 및 국내 인문계 인턴사원들이 8일 천안 목천읍 희망의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려대에서 국제무역학을 전공하고 있는 글로벌 인턴 카일 바론씨는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처음 참여해 힘들지만 즐거움을 느낀다"며 "무엇보다 글로벌 인턴을 통해 건설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돼 의미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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