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카이시스는 6일 이사회에서 90% 감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또한 감자후 1주당 액면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조치는 재무구조 개선 및 유통주식수 증가로 인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감자 결정에 대한 채권자의 이의 제출기간은 오는 23일부터 1개월간이다.카이시스는 이달 21일 주주총회에서 감자를 승인받은 후 주식분할 결의를 실시할 예정이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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