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 첨단유리온실 화성에 들어선다

[아시아경제 김영래 기자]경기 화성 화옹지구에 10ha 규모의 첨단유리온실 들어선다.화성시는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주)세이프슈어와 7일 사업협약식 체결한다.첨단유리온실시범단지는 화성시 화옹지구 제4공구 15ha 부지에 국비 106억 원, 민간투자 380억 원 등 총 공사비 486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이다.또 우리농업이 첨단기술과 접목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수출농업 강국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첨단유리온실시범단지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연간 128억 원의 고부가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효과가 예상된다.또 수출기반 마련, 관내 농가에 친환경기술 보급, 농업관광산업 확대 등 간접적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김영래 기자 y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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