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해상보험, 메리츠금융지주회사 분할·신설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1일 투자사업부문을 담당하는 메리츠금융지주회사(가칭)를 분할, 신설한다고 공시했다.회사측은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통해 보험업 기능과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분할로 ▲자본조달 및 출자여력이 확대되고 ▲사업확장 기회가 증가하고 ▲고객정보 공유 및 공동마케팅, 비용 절감 효과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오는 9월17일까지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분할기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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