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비오는 날 대비하세요'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장마철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본점이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헌터', 'Make Me Happy', '메트로시티' 등이 참여하는 '레인(rain) 패션 특집전'을 진행한다.레인부츠, 레인코드, 우산 등 우천시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행사에서 롯데백화점은 유명 브랜드 헌터 및 Make Me Happy의 레인코트와 레인부츠, 메트로시티와 닥스, 루이까또즈 우산 등 다양한 소품을 동시에 전개해 장마철 개성 있는 코디 감각을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대표 상품으로 패션 브랜드 'LNA'는 레인부츠를 3만9000~9만8000원대에, 본점 '패션 갤러리움' 편집샵에 입점 예정인 Make Me Happy는 레인코트를 5만9000~8만9000원에 판매한다.롯데백화점은 또 예기치 못한 비 소식에 당황할 수 있는 고객을 위해 이달 18일까지 각 점포별로 비오는 날 방문하는 롯데 멤버스 회원에게 선착순 무료로 우산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잡화MD팀 한길모 팀장은 "이번 레인 패션 특집전을 통해 장마철 필수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쇼핑을 선보이겠다"며 "다양한 코디 상품을 통해 장마철에도 개성 있는 레인 패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이 판매하는 'LNA'의 레인부츠

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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