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아이파크몰이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해 다음달 11일까지 110여개 브랜드의 침구, 가구, 가전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혼수가구박람회'를 진행한다.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3~7층)에 입점한 전 브랜드가 참여해 가구와 식기, 주방용품, 혼수가전 등 혼수상품을 판매한다.대표 상품으로는 '파로마 플로라 패키지(정상가 417만4000원)'가 283만7000원에, '리바트 샤이니스 패키지(372만1000원)'는 346만원에 판매하며, '좋은느낌 자수 차렵이불(정상가 13만8000원)'은 6만9000원에, '포트메리온 2인 디너세트(43만9300원)'는 37만3500원에 선보인다.박람회 기간 중 3~4일에는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메이크업 등 청담동의 유명 웨딩샵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웨딩박람회'도 개최한다. 유명 웨딩샵 30여 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총 2000여만원의 경품 이벤트는 물론 초특가 웨딩패키지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각각 '해피(236만원)' 196만원, '러브(276만원)' 255만원, '스위트(310만원)' 285만원이며, 상담만 받아도 업체별 사은품을 증정한다.특히, 이번 웨딩박람회는 아이파크몰 홈페이지(//weddingfair.iparkmall.co.kr)를 통해 사전에 참가 신청하면 혼수가구 추가 5% 할인 쿠폰 및 커플 와인잔을 무료로 증정한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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