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하나투어가 늘어난 여행수요로 인한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29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1.84%) 오른 5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전일 대신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해 여행산업이 빠르게 회복하는 가운데 하나투어는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며 산업성장을 크게 초과하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2분기에는 5월 휴일 효과가 더해져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같은 최고 실적 경신은 향후 3분기, 4분기에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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