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선5기 시정구호 확정, “미래비전과 대전의 희망을 표현“ 1일 출범식때 수상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시 민선 5기 시정구호가 ‘세계로 열린 대전, 꿈을 이루는 시민’으로 정해졌다.대전시는 염홍철 당선인과 공약실행위원회(이창기 위원장) 전체위원이 시정구호 시민공모내용을 바탕으로 의견을 모아 24일 이같이 결정했다‘세계로 열린 대전, 꿈을 이루는 시민’은 염 당선인의 미래비전과 대전의 희망을 되찾아 시민이 자긍심과 자랑스러움을 느끼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뜻을 나타낸다.또 ▲잘 사는 대전 ▲꿈이 있는 대전 ▲세계 속의 대전으로 시정방향을 삼아 대한민국의 신중심도시를 목표로 잡았다.공모엔 30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 중 심사를 거쳐 우수작 1명과 장려작 2명을 선정, 7월1일 민선 5기 시장 취임일에 시상한다.한편 대전시는 지난 8~13일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시정구호를 공모했다.이영철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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