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으로 생태 나들이 나가볼까?

동대문구, 중랑천과 배봉산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는 중랑천변과 배봉산에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랑천에서는 '중랑천 愛 놀자'를 주제로 연말까지 ▲중랑천 생태나들이 ▲중랑천 생태 돋보기 ▲철새의 사생활 엿보기 ▲흥부친구, 목화! ▲중랑천 봉사사랑 등이 진행된다. 이화교~중랑교의 자연학습장에서는 ‘흥부친구, 목화!~’가, 중랑교~장안교는 위해 외래식물 집중 분포지로 ‘중랑천 봉사사랑’이 운영된다. 또 장안교~군자교 구간에서는 ‘생태 나들이‘ ’생태 돋보기‘ ’철새의 사생활 엿보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중랑천 곤충 관찰

동대문구 홈페이지(www.ddm.go.kr)나 서울시 생태체험 정보시스템 홈페이지(ecoinfo.seoul.go.kr)를 통해 신청 및 접수할 수 있으며, 전화(☎2127-4775)로도 가능하다.부담 없는 산책코스로 인기가 높은 배봉산에서도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 올 연말까지 배봉산 내 자연학습장과 야외무대에서 어린이,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속여행 ▲배봉산 봉사대 ▲용두공원 녹색희망 찾기 ▲천연염색 ▲텃새 관찰 교실 등이 운영된다. 배봉산 생태체험 프로그램의 참여신청은 동대문구 홈페이지(), 숲속여행 홈페이지 (parks.go.kr.program)로 하면 된다. 청소년 자원봉사활동과 연계한 경우에는 서울시 청소년 활동 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공원녹지과(☎2127-477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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