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외국계 매수세 유입되며 최고가 경신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LG화학이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중이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화학은 전거래일 대비 3000원(0.96%) 오른 31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 창구로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대우증권은 LG화학에 대해 위안화 절상으로 인한 중국 소비 시장 확대의 숨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이응주 애널리스트는 "LG화학은 중국 매출비중이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높다"며 "위안화 절상시 중국의 구매력이 증가해 화학제품 수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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