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닭고기株, 월드컵은 끝나지 않았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 축구 대표팀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대표 수혜주인 닭고기 관련주가 상승세다.23일 오전 9시4분 현재 는 전일대비 85원(6.54%) 오른 1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과 역시 각각 95원(2.73%), 45원(1.09%) 오른 3580원, 4190원을 기록 중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월드컵 기간 야식 소비 증가 등으로 하림, 마니커, 하이트맥주 등 음식료 관련주의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음식료 업체의 경우 16강 진출 여부가 판매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해왔다.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새벽 나이지리아와 2대 2로 비기면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16강 상대인 우루과이와는 오는 26일 맞붙게 된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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