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솔로몬證 빌딩 뒤편서 화재..10분만에 진화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서울 여의도 솔로몬투자증권 빌딩 뒤편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분만에 진화됐다.22일 오전 10시30분 경 여의도에 위치한 솔로몬투자증권 주차장 뒤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빌딩의 가스관과 가까운 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하마터면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지만 다행히 크게 번지지 않고 진화됐다.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화재가 인근 빌딩의 음식물 덕트 배기관에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 장치는 음식을 조리할 때 나오는 연기를 빼기 위한 것으로 과열될 우려가 있지만 나무판 등으로 덮어 두는 등 관리가 소홀했기 때문이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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