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혼다가 자회사인 혼다록이 18일 직원 임금 인상을 결정해 파업 종료를 이끌어냈다.혼다 베이징 대변인 타카유키 후지이는 "지난 9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혼다록 노동자들은 사측이 대화창구를 만들면서 15일 파업을 일시 중단했고, 결국 사측과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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