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금값 상승으로 강세를 보이던 고려아연이 외국인의 '팔자'세에 반락 중이다. 오전 9시43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일대비 2000원(0.92%) 내린 2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던 고려아연은 UBS,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발 매도물량이 늘어나면서 반락세로 돌아섰다. 현재까지 외국계 순매도 합은 2385주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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