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기업 E1, 3D 극장 응원전 '뜨거워'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조별 예선 두 번째 경기가 열린 17일 LPG전문기업 E1은 전국 6개 도시 CGV 극장에서 한국 대 아르헨티나 경기의 3D 응원전을 펼쳤다.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5대 도시권역 CGV에서 진행된 '사기충전 태극전사! 3D로 외쳐라!' 고객 초청 응원전은 3D 중계가 열리는 첫 경기. 왕십리 CGV 현장에는 E1의 홈페이지 이벤트 추첨을 통해 초청된 고객 240명이 극장 안을 가득 메웠다. 초청된 고객들에게는 E1 응원티셔츠와 음료와 팝콘으로 구성된 CGV콤보세트를 제공했다.이번 응원전에 참여한 유진실(여ㆍ27)씨는 "이번 3D 극장 응원전을 통해 선수들과 함께 뛰고 있는 듯 한 착각이 들만큼 생생한 3D 중계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여럿이 함께 축구중계를 관람하며 하나된 마음으로 응원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다"고 전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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