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다음달 유가증권시장 주권상장법인의 유상증자는 3건으로 총 2155억원 규모라고 16일 밝혔다. 상장협에 따르면 영진약품공업(350억원)은 주주배정방식으로, 진흥기업(1600억원)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 오라바이오틱스(205억원)는 일반공모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라바이오틱스는 당초 6월납입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변경했다. 한편 8월납입 유상증자가 계획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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