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외식전문기업 아모제가 운영하는 엘레나가든은 여름철 보양재료들로 구성된 ‘핫 그릴’과 새콤달콤한 ‘쿨 샐러드’로 이뤄진 신메뉴를 선보인다.‘핫 그릴 메뉴’는 여름철 인기 보양재료인 닭고기, 삼겹살, 새우를 그릴에 구워낸 바비큐 요리로 ‘핫 페퍼 그릴드 쉬림프’, ‘블랙 탄두리 봉’, ‘레드 핫 윙’, ‘그릴드 삼겹살 숙주 볶음’ 등 총 4종이다. 특히 화덕에서 오랜 시간 굽는 탄두리 방식의 ‘블랙 탄두리 봉’은 기름기를 완전히 제거해 맛이 담백하다. ‘쿨 샐러드 메뉴’는 ‘새우 와사비 샐러드’, ‘치킨 겨자 샐러드’, ‘토마토 게살 샐러드’, ‘연두부 치즈 샐러드’로 구성됐다. 특히 양파드레싱으로 아삭한 맛을 더한 ‘토마토 게살 샐러드’와 롤치즈로 부드러운 풍미를 높인 ‘연두부 치즈 샐러드’는 이번 쿨 메뉴의 야심작이다.양철주 아모제 마케팅팀장은 “Hot & Cool 메뉴를 통해 건강과 입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핫 그릴 메뉴’는 디너와 주말에만 제공된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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