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세관, 현장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활동 성과 거둬

[아시아경제 김장중 기자]경기도 평택직할세관이 관세행정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추진한 ‘세관장 기업현장 방문 규제개혁 활동’이 큰 성과를 거뒀다.정세화 평택세관장은 4·5월 두 달동안 지역내 디에이피와 엘지이노텍, 동우화인켐, 아반스트레이트코리아(주) 등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정 세관장은 이들 현장에서 6건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해 이를 개선키 위한 자체 심의과정 등을 거쳐 규제개혁에 나섰다.특히 ‘정밀 반도체 제조설비에 대한 보세구역 외 장치허가’에 대해서는 관세청 규제개혁과제로 선정·제출했고, ‘야간 공휴일 등 보세공장 긴급 원재료의 신속한 통관 요청 건’은 세관이 직접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김장중 기자 kj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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