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게임하이는 수처리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14일 공시했다. 분할기준일은 2010년 8월 2일이다.회사 관계자는 "분할회사의 사업부문 중 수처리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하여 사업부문의 전문성 강화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 이를 통하여 경쟁력을 제고하여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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