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글로벌리더 양성사업 추진단' 출범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 본사에서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리더 양성사업 추진단' 출범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이사장을 추진단장으로 한 추진단은 구인처 개척팀이 신설된 본부 해외취업국과 소속기관의 해외취업 전담창구, 기획운영이사를 부단장으로 하는 사업지원부문과 자문단으로 구성됐다.산업인력공단은 지난해 1571명을 해외에 취업시켜 목표치였던 1500명을 상회했으며, 올해에는 2400명의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재섭 이사장은 "추진단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면서 "해외취업 성과 제고에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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