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대공원 한신휴플러스' 잔여가구 특별분양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한신공영의 울산 남구 옥동 '대공원 한신휴플러스'가 일부잔여가구를 선착순으로 특별 분양중이다.지난 5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평균 청약률 2대1을 보여 울산에서 최근 2년간 가장 높은 청약률을 기록해 지역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동·호수 지정계약 중에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한신휴플러스가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은 현재 지역 아파트 시장에서 공급이 부족한 중형 아파트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대공원 한신휴플러스'는 지하1~14층, 6개동, 총 263가구 84㎡~122㎡로 이루어져 있다. 84m²는 소비자 생활환경에 맞춰 가변형벽체로 공간 활용을 최대한 넓혔으며 각 단지별 최상층(116~122㎡)은 개방감과 독립성을 강조한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있다.주민의 안전을 위해 첨단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고 단지 안에 에듀 커뮤니티(청소년 독서실, 북카페, GX룸)시설을 마련해 아이들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울산의 명문학군인 학성고등학교, 울산여고, 신정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고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옥동, 격동 초등학교와 학성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인근에 다양한 학원들도 가까이에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문의 : 052-227-8010문소정 기자 moon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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