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으로 한가족, 조손, 저소득층 가정 자녀 등 33명과 함께 '환경 사랑'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코레일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사회봉사단(단장 조중식)이 10일 대전지역 한 부모, 조손, 저소득층 가정 자녀 33명과 KTX 테마기차여행을 다녀왔다.사회봉사단과 자녀들은 우포늪생태공원과 우포가시연꽃마을에서 환경체험활동을 펼쳐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시책과 코레일이 선포한 'GLORY 코레일'에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포늪은 람사르 협약에 의해 생태계 보전지역, 습지보호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사회봉사단은 경제적 시간적 어려움으로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기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에게 문화 소외감을 없애고 자존감과 사회성 발달을 키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대전철도차량정비단은 이번 행사뿐 아니라 여러 테마와 아이템을 갖고 이웃에게 꼭 필요한 봉사활동으로 'Green Life'를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이영철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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