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엔 '꼭짓점 댄스', 2010년엔 '옥토 댄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월드컵을 앞둔 9일 광화문 빌딩 앞에서 우리나라의 선전을 기원하는 '승승장구 옥토 댄스'를 선보였다. 옥토 댄서들은 태극전사들이 승승장구해 원정 첫 16강 진출을 이뤄낼 것이라는 믿음을 온 몸으로 표현했다. 특히 댄서들은 '2010 옥토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학생들이 직접 출품한 '태극전사 옥토 캐릭터 용품'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투자증권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옥토 캐릭터와 댄서가 춤을 추자, 우리투자증권 직원들 뿐 아니라 시민들까지 동참해 춤 한마당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승승장구 옥토댄스에 환호를 보내준 모든 시민들에게 응원에 쓰일 태극전사 옥토 응원 타월과 옥토 타투를 제공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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