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9일 오후 2시 20분경 편경범 대변인은 발사 운영 중지 상황에 대해 "오후 2시경 나로호 화재시 소화를 위한 발사대 소방설비의 오작동으로 인해 발사 운영이 중지됐다"며 "해당 소방 설비는 유류화재에 대비해 화학용제와 혼합된 소화제를 살포하는 설비로 오작동으로 인해 세 군데 노즐 중 한 군데서 소화제가 살포됐다"고 밝혔다. 이에 편 대변인은 발사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현재 한-러 전문가들이 원인 규명중이다, 나로우주센터(고흥)=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김수진 기자 sj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