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디앤유, 서울시와 LED모듈 등 11억 계약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유양디앤유가 서울시 도시기반 시설본부와 경관등용 발광다이오드(LED)모듈, 조명 등 11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경관등은 어떤 조형물, 수목, 상징물 등이든 빛으로 표현해 미관을 더 수려하게 하는 것으로 이번 계약은 '디자인 서울'을 표명하는 서울시의 정책과 전략적으로 부합되는 결과물이라는 설명이다.유양디앤유 관계자는 "정부 및 지자체에서 꾸준하게 경관 조명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계약은 국내 LED 조명부문 KS인증 최다 보유업체인 유양디앤유의 기술력이 검증된 결과"라며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유양디앤유의 꾸준한 수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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