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출산을 위한 프로그램

도봉구 임산부 영유아 위한 '행복한 엄마 건강한 아기 건강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행복한 엄마·건강한 아기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해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증대시켜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과 출산율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이를 위해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낮 12시 30분 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임신부부 30명과 함께 라마즈호흡법, 분만에 이로운 마사지법, 임신중절 예방교육, 임부체험교육 등 내용으로 주말부부 태교교실을 운영한다.

주말 부부 태교교실

또 순조로운 자연분만을 유도하고 임신부터 육아에 이르는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6월 한 달간(매주 금요일) 출산준비교실도 운영한다.출산준비교실에서는 국제모유수유 전문가, 출산준비 전문강사 등을 초청, ▲순산체조 ▲신생아 관리 ▲모유수유 필요성 ▲유아 약 복용법 등을 진행한다. 이외도 영아기 초기에 중요한 근육운동과 감각을 자극, 성장 발달을 돕는 ‘아기사랑 마사지 교실’, 영아기 충분하고 고른 영양섭취를 위한 이유식 만들기 ‘영양 만점 우리아기 이유식 교실’도 병행, 운영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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