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소비자신용 석달만에 증가(상보)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미국의 4월 소비자 신용거래가 석달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7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4월 소비자 신용이 전월대비 10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0억달러 감소를 예상했던 전문가 예상치를 뒤엎은 수준이다. 다만 3월 소비자 신용은 20억달러 증가에서 54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수정 발표됐다.정선영 기자 sigum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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