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대한유화가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950여억원 규모 주식 17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대한유화는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배당을 대신해 주식을 소각, 간접적으로 이득을 돌려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에따라 대한유화는 오는 9일 부터 28일까지 공개매수를 통해 주식을 취득한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5만6000원이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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