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월드컵 마케팅 본격 실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삼성생명이 6월 한 달간 월드컵 마케팅을 전개한다.삼성생명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축구 응원용품을 전달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가족응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재무설계사(FC)들은 고객에게 축구 응원용 타투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LED TV, 스마트폰, 가족 영화권 등을 증정한다. 또 피자헛 30% 할인권도 무료 제공한다. 한국이 경기에서 승리하게 될 경우 경기 다음날 50%가 할인된다. 삼성생명은 이달 들어 가수 비와 영화배우 김혜수가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내용의 월드컵 편 TV 광고도 방영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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