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거래소(KRX) 유가증권시장본부는 4일 대구도시가스의 주권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도시가스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는 대구도시가스는 지난 2009년 대성홀딩스에서 물적 분할된 회사로 가스제조 및 배관 공급업체다. 대성홀딩스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총발행 주식수는 2000만주로 공모 예상액은 144억원이다. 지난해 10월1일부터 3개월 간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은 2347억원, 95억원을 기록한 바 있고 자기자본은 2036억원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선태 기자 neojwalke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