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진환·이승동 기자, 대전문화방송 안준철·정수진 기자…17일 오후 시상식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올 2분기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충청투데이의 ‘계획 없는 계획도시 도안신도시’(박진환, 이승동 기자)와 대전문화방송의 ‘진단평가 기출문제 베기기 및 취소파문’(안준철, 정수진 기자)이 선정됐다.목요언론인클럽은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3일 클럽회의실에서 위원회를 열고 이들 두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충청투데이 ‘계획 없는 계획도시 도안신도시’는 대전시민의 관심이 쏠려있는 도안 신도시의 문제점을 깊이 있게 지적하고 때에 맞게 보도, ‘6.2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간 토론의 장으로 이끄는 계기를 만들어 기획력과 반향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전문화방송의 ‘진단평가 기출문제 베끼기 및 취소 파문’은 학력문제가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르는 때 문제점을 취재?보도함으로서 매너리즘에 빠진 교육행정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좋은 평점을 얻었다.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대전에 있는 목요언론인클럽 사무실에서 갖는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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