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전은 영화촬영 중...

‘해결사’ 7개 작품 제작, 9개는 대기…스텝, 배우들 330여명 유성, 신탄진 등지 에 둥지

영화 '해결사' 촬영이 대전대덕경찰서 앞 마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요즘 대전시내는 영화촬영으로 떠들썩하다. 올 초 영화 ‘서유기 리턴즈’를 시작으로 줄줄이 영화제작에 한창이다. 지난 3월 촬영에 들어간 ‘해결사’, 5월말부터 찍기 시작한 ‘부당거래’, ‘심야의 FM’이 한창 진행 중이다. 또 촬영이 예정된 작품만도 9편에 이른다. 이에 따라 스텝, 배우들 330여명이 유성구 봉명동과 대덕구 신탄진동에서 둥지를 틀고 있다. 영화촬영 보조출연 인력도 1210명이 고용된 것으로 파악됐다.대전시는 영화촬영으로 20억원 경제효과, 보조출연 1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영화 '해결사' 촬영 모습.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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