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앱(App)창작터 11곳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무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모바일 1인 창조기업 700명을 육성한다는 목표로 기본 개발자 과정과 전문 개발자 과정으로 나누어 개설될 예정이다. 기본 개발자 교육과정은 앱창작터별로 개발환경(OS)에 따라 개설된다. 대상은 개발언어 이해 등 소프트웨어(SW)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추고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앱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희망자다. 기본과정(C++, 자바 등 이해)과 플랫폼 개발환경 이해, 앱 개발 등으로 구성된다.전문 개발자 교육과정은 수시 교육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본 경험자로서 4개(바다, 애플, 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바일 개발환경을 모두 이해하고자 하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수강 희망자는 내달 1일부터 중기청(www.smba.go.kr) 또는 창업진흥원(www.iked.or.kr)을 통해 신청 및 접수하면 된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대섭 기자 joas1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