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파괴된 사나이' 포스터]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김명민 주연의 '파괴된 사나이'가 63회 칸영화제 기간 열린 칸필름마켓에서 중국과 대만에 선판매됐다.'파괴된 사나이'는 본 영화 상영 없이 오로지 시나리오와 예고편, 포스터만으로 중국의 메트로시네, 대만의 캐치플레이와 판매 계약을 완료했다. 이외 지역의 해외 바이어들의 구매 문의도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을 찾기 위해 필사의 추격을 벌이는 아버지의 피 끊는 절규와 분노를 그렸다. 7월 초 국내 개봉 예정.고경석 기자 kav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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