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KT(대표 이석채)는 영화예매권과 간식교환권을 결합한 월정액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인 ‘씨네마버거’, ‘씨네마콤보’, ‘씨네마도넛’등 3종의 기프티쇼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전국 35곳 씨너스(Cinus) 영화관에서 이용가능한 영화티켓 2장이 공통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씨네마 시리즈 기프티쇼를 이용하면 각각 구입할 때보다 최대 42%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도 보고, 간식도 즐길 수 있다. ‘씨네마버거’(월 17,900원)는 영화예매권 2장과 버거팅 와퍼세트 2개를 ‘씨네마콤보’(월 14,900원)는 영화와 콤보 세트(팝콘 1+ 콜라 2)를, ‘씨네마도넛’(월 13,900원)은 영화와 던킨 도너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기존에 선보였던 ‘씨네마카페’(월 9,900원, 영화와 스타벅스 커피 이용)까지 총 4종의 씨네마 시리즈 기프티쇼는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SHOW 홈페이지(www.show.co.kr)에서 가입하여 이용할 수 있다.가입 즉시 해당 기프티쇼를 휴대폰으로 전송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가입 다음달부터는 매월 2일에 기프티쇼가 발송된다.휴대폰으로 받은 영화예매권은 영화관 씨너스 홈페이지(www.cinus.co.kr)에서 예매시 결재 수단을 ‘기프티쇼’로 선택 후 쿠폰 번호를 입력하여 이용하거나, 영화 매표소에서 제시하여 이용할 수 있다.조성훈 기자 sear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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