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라이트 신제품 광고 선봬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오비맥주(대표 이호림)가 지난 18일 저칼로리 신제품 '카스라이트' 를 출시한데 이어 22일부터 가수 싸이를 광고 모델로 한 3편의 광고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그 동안 색다른 광고 기법으로 국내 감성 트렌드를 이끌어온 카스가 이번에는 유쾌하고 활기찬 유머 컨셉트로 접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2일부터 방영된 '카스라이트' 광고에서 가수 싸이는 '라이트 형제'로 분해 1인 2역의 연기를 펼쳤다. '라이트 형제'가 인간이 날 수 있는 비행기를 발명했다면 '카스 라이트'의 '라이트 형제'는 '라이트 맥주'를 개발한다는 내용으로, '맛'과 '칼로리' 제품의 두 가지 특징을 위트있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오비맥주 마케팅팀 송현석 상무는 "맛과 칼로리의 두 가지 기능적인 측면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표현함으로써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극대화해 '선호도1위 맥주'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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