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축구 꿈나무 초청투어' 후원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지방초등학교 축구 꿈나무 초청투어'를 후원했다. 서울시설공단이 개최하고 동아오츠카가 후원한 이 행사에는 지방 6개 초등학교에서 1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선진 축구문화를 경험하고 우정을 나눴다.동아오츠카는 행사기간 동안 자사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후원하고 여름철 땀으로 손실된 수분 및 이온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는 열사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초등학교 축구팀 어린이들은 각 지역학교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펼치고 월드컵 출정식 및 평가전 관람과 서울시내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FC서울 코치로 있는 최용수 전 국가대표 선수가 행사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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