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의 시청률이 제자리걸음 상태를 보였다. 하지만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여 시청률 상승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1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18일 방송된 '커피 하우스'는 전국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첫 방송 시청률인 10.1%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하지만 '커피하우스'의 흥행 전망을 밝다. '커피 하우스'는 표민수PD의 연출력과 '거침없이 하이킥'의 송재정 작가의 센스 그리고 강지환 박시연 함은정 등의 출연진들의 열연으로 초반부터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기 때문.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9시 뉴스'는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임혜선 기자 lhsro@<ⓒ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임혜선 기자 lhsr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