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현대홈쇼핑은 지난 15일 서울 강북구에 있는 북서울 꿈의숲에서 전 직원이 참가해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창립 9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민형동 대표를 비롯해 총 4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했다. 500여평 규모의 공간에 한사람당 8~10그루 묘목과 꽃나무를 심었으며 향후 꽃길로 조성돼 시민휴식공간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민형동 대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소모적인 자축행사 대신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전 직원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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